'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가 시아버지를 위해 현금 플렉스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뉴 뚱룰라'를 집결시킨 ​​안전놀이터는 시댁에 들리기 전, 시매부 천뚱의 지휘 아래 천안 맛집 코스를 돌았다. 천뚱은 호두과자, 병천 순대 등 천안의 유명 먹거리들 앞으로 홍현희, 샵뚱, 매뚱을 직접 안내했다.

천안 순댓국 맛집에서도 '뉴 뚱룰라' 4인방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뉴 뚱룰라'는 먹튀검증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 공개를 앞두고 화이트검증는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온 시부모님 새 농막 오픈식을 시작했다. 특히 카지노검증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가운데에 꼭 집어넣어야 한다"며 막걸리 세례 등 샤머니즘을 보였다.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카지노먹튀을 끓여 먹으며 유쾌한 농막 오픈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