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전놀이터 페스티벌이 스태프 사망사고로 취소됐다.

14일 화이트먹튀검증 측은 공식 먹튀검증 을 통해 "오사카 카지노먹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공연 개최를 중지하겠다

 기다리고 계셨던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 카지노검증 책임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10분께 리허설 중 뿜어진 120㎞ 물대포가 점검 작업을 하고 있던 스태프 A 씨(40)의 머리를 직격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안면 부상으로 인한 뇌좌상이라고. 일본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워터밤은 K팝과 물놀이를 결합해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15~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오사카 공연에는 박재범, 2PM 닉쿤·준케이, 마마무, 권은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